회생법원을
그대로 옮겨 왔습니다.

  •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출신
  • 대전지방법원 관리위원 출신
  • 조사위원 출신 회계·세무 실무진

압도적 성공 사례

이정엽 대표 변호사

  • 前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 前 대전지방법원 법인회생·파산부 부장판사

왜 기업 회생·파산은
법무법인 로집사인가?

회생법원을 상징하는 건물 이미지

회생법원을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회생법원 부장 판사, 관리위원, 조사위원을 역임한 전문가가 귀사의 재기를 끝까지 책임 지겠습니다. 제조, 건설, 유통, IT, 의료 등 산업별 전담 변호사가 귀사의 회생을 밀착 지원 합니다.

대표 변호사 상담을 상징하는 말풍선 이미지

대표 변호사 직접 상담

모든 사건 대표 변호사가 직접 상담 후 최적의 회생 신청 시기, 자산 매각·인력 정리 등 구조조정 플랜 부터 수임료 납부 방식까지 귀사에 가장 적합한 솔루션을 처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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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 보수
최대 12회 분납 제도

높은 전문성이 곧 높은 비용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귀사의 상황에 맞춘 합리적인 수임료로 회생 절차를 함께합니다.
법무법인 로집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회생 컨설팅 법인입니다. 예납금 지원 제도 컨설팅을 통해 절차 비용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인가까지 책임지는 절차를 상징하는 체크 문서 이미지

신청부터 인가까지 책임

기업회생은 신청서 접수로 끝나는 절차가 아닙니다. 오히려 신청 이후가 더 중요합니다. 보전처분, 포괄적 금지명령, 개시결정, 조사보고서, 채권자 대응, 회생계획안 작성, 관계인집회, 인가결정까지 로집사의 전문가가 함께합니다.

다양한 산업의 회생 성공 경험

제조, 건설, 유통, IT,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수많은 기업의 재기를 함께해 왔습니다.

  • 제조업
  • 건설업
  • 유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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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
  • 기타 산업

OUR TEAM

함께하는 사람들

각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목표 달성을 위해 함께합니다.

이정엽 대표변호사
이 정 엽
대표변호사 / 前 부장판사

전략 수립부터 수행까지, 사건을 끝까지 책임집니다.

최재윤 변호사
최 재 윤
파트너 변호사

복잡한 쟁점을 실무적으로 정리해 해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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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회계사

조사위원 대응부터 회생 재무 전략까지, 핵심을 짚습니다.

박만용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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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생기업의 세무 실무부터 법원 보고까지, 흐름을 놓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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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임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변호사가 직접 설계하고 끝까지 관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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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자의 상황에 맞는 변제계획 수립과 절차 진행을 세밀하게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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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로집사
성공사례

로집사의 성공 사례들, 이제 귀사의 차례입니다.

기타

[개인회생 성공사례] 한 부모 가정의 생계비 부담과 사업 악화로 인한 채무, 금지명령으로 차단한 추심 압박

이혼 후 세 자녀를 홀로 양육하며 생계비와 치료비를 부담하고, 사업 악화까지 겹쳐 약 3억 원의 채무가 쌓였습니다. 채무 상환이 어려워지면서 추심과 강제집행에 대한 압박도 커졌습니다. 채무 발생 경위와 소득, 변제 계획을 구체적으로 소명해 수원회생법원에서 금지명령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채권자의 추심과 강제집행을 막고, 월 130만 원씩 36개월간 변제하는 개인회생 절차를 이어갈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 개인회생 성공사례 # 한부모 개인회생 # 개인회생 금지명령 # 개인회생 추심 중단
조회 45 202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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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회생

[개인회생 성공사례] 프랜차이즈 렌탈 사기 피해와 연대보증, 금지명령 결정으로 다진 회생의 첫 단계

프랜차이즈 렌탈 사기와 법인 연대보증으로 약 6억 원의 채무를 지게 된 급여소득자 사례입니다. 채권자의 강제집행·추심 위협 속에서 개인회생팀이 금지명령을 신청해 모든 독촉을 차단하고 안정적 근로를 유지할 수 있게 했습니다. 핵심은 사기 피해와 연대보증의 경위를 철저히 소명해 금지명령을 확보하고, 현실적인 월 변제계획으로 회생 인가 가능성을 높인 점입니다.

# 개인회생 성공사례 # 개인회생 # 금지명령 # 렌탈 사기
조회 185 202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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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회생

[개인회생 성공사례] 배우자의 법인 자금 지원과 연대보증의 굴레, 금지명령으로 안전한 회생의 토대를 마련하다

문제: 배우자 법인 자금 지원과 연대보증으로 약 7억 원의 개인채무 압박을 받음. 원인: 법인 광고비 대납·대출 대여와 연대보증·주택 담보 제공으로 개인적 부채가 누적됨. 해결 포인트: 서울회생법원에 금지명령을 신청해 추심·강제집행을 차단하고, 실현 가능한 월 변제계획으로 안정적 재기 토대를 마련함.

# 개인회생 # 개인회생 성공사례 # 금지명령 # 연대보증
조회 142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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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실제 사건과 판례를 기반으로
전문가들이 분석한 인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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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회생 2026.10.30 개인회생 급여 압류 해제 후, 묶였던 월급을 사용하기 전 확인할 사항

급여가 압류되면 생활은 곧바로 어려워집니다. 월세와 공과금은 계속 나가고, 가족의 생활비도 줄이기 어렵습니다. 개인회생을 준비하면서 회사에 묶인 월급을 언제 받을 수 있는지부터 확인하게 되는 이유입니다.그러나 압류가 풀려 급여를 지급받는 것과, 그 돈을 전부 생활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회사가 보관하고 있는 돈의 상태와 변제계획에서 정한 납입 내용을 함께 살펴야 합니다.개인회생 신청과 급여 압류 해제는 구분해야 합니다개인회생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해서 기존 급여 압류가 자동으로 해제되지는 않습니다.개시결정 전에는 채무자회생법 제593조에 따른 중지·금지명령을 검토할 수 있습니다. 개시결정 후에는 같은 법 제600조에 따라 채권자목록에 기재된 개인회생채권에 기한 강제집행 등이 중지·금지됩니다.다만 집행이 중지되더라도 기존 압류가 소급하여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회사는 압류의 효력이 미치는 급여를 근로자에게 지급하지 못한 채 보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지명령이나 개시결정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보관된 급여를 당장 사용할 생활비에 포함해서는 안 됩니다.개인회생 과정에서 압류와 추심을 막는 절차는 로집사의 「채권자의 압류와 추심을 막는 방법 — 쉽게 쓰는 개인회생 6편」에서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인가 후 받는 급여도 변제계획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채무자회생법 제615조 제3항에 따르면, 변제계획 인가결정이 있으면 제600조에 따라 중지된 개인회생채권에 기한 강제집행·가압류·가처분은 원칙적으로 효력을 잃습니다. 다만 변제계획이나 인가결정에서 다르게 정한 경우에는 그 내용을 따라야 합니다.이에 따라 회사에 보관된 급여를 지급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되더라도, 곧바로 전액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그 보관금이 변제계획상 납입할 돈으로 예정되어 있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예를 들어 회사가 보관 중인 급여 600만 원을 인가 후 일시에 납입하는 내용으로 변제계획을 제출했다면, 그 돈을 생활비로 먼저 사용하면서 납입에 차질이 생길 수 있습니다.반대로 압류되었던 급여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전액을 변제금으로 납입해야 한다고 단정할 수도 없습니다. 실제 사용 가능 범위는 해당 사건의 변제계획과 인가결정 등을 토대로 판단해야 합니다.핵심은 변제금으로 납입할 돈과 생활비로 사용할 돈을 중복하여 계산하지 않는 것입니다.대법원 결정에서도 보관금과 납입계획이 중요했습니다대법원 2023. 9. 19. 자 2023마6207 결정은 급여 압류와 변제계획의 관계를 보여줍니다.해당 사건에서 채무자는 인가결정 후 회사에 보관된 급여압류 적립금을 일시에 납입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했습니다. 회사가 해당 금액을 전액 보관하고 있다는 확인서도 제출했습니다.대법원은 인가결정으로 압류·추심명령의 효력이 사라지면 보관된 급여로 변제금을 납입할 수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변제계획의 수행가능성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이 결정은 변제금 미납이 일반적으로 허용된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실제 보관금이 존재하고, 그 돈을 납입할 구체적인 계획이 있었다는 점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당장의 생활비 부족은 별도 절차로 검토할 수 있습니다생활비가 부족한 상황에서 인가 후 급여를 받는 것만 기다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압류 범위를 조정하거나 중지된 집행을 취소할 수 있는지 검토할 수 있습니다.민사집행법 제246조 제3항은 법원이 당사자의 신청에 따라 채권자와 채무자의 생활형편 등을 고려하여 압류명령의 전부 또는 일부를 취소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금액을 확보하기 위한 압류금지채권 범위변경 신청의 근거가 되는 조항입니다.개인회생 개시결정 후에는 채무자회생법 제600조 제3항에 따라, 상당한 이유가 있을 때 중지된 절차나 처분의 취소를 구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적용할 절차와 인정 여부는 사건의 진행 단계, 압류 상태, 생활형편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이때에는 실제 수령하는 급여와 월세·의료비·양육비 등 필수지출을 자료로 설명해야 합니다. 생활비 부족의 정도와 필요한 금액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생계비계좌에 관한 내용은 「통장이 압류됐습니다. 지금 당장 생계비계좌를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참고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생계비계좌를 개설하는 것과 이미 회사에 묶인 급여를 지급받는 문제는 구분하여 검토해야 합니다.급여의 보관 상태와 예정된 용도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급여 압류 문제를 검토할 때에는 먼저 돈이 어디에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회사가 보관하고 있는지, 법원에 공탁했는지, 채권자가 이미 지급받았는지에 따라 검토할 내용이 달라집니다.이어서 변제계획안과 인가결정을 확인하여 해당 금액을 언제, 얼마나 납입하기로 했는지 살펴야 합니다. 상담 시 다음 자료를 준비하면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압류결정문과 관련 집행서류회사의 급여 보관내역 또는 적립금 확인서공탁서와 채권자에 대한 지급내역제출한 변제계획안과 인가결정급여명세서 및 월세·의료비 등 필수지출 자료압류 중지에 관한 기본 내용은 로집사의 「개인회생을 신청하면 통장·급여 압류가 멈추나요?」 FAQ에서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묶였던 월급을 생활비로 사용하기 전에는, 그 돈이 변제계획에서 어떤 용도로 정해져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당장 필요한 생계비와 앞으로 납입해야 할 변제금을 함께 검토해야 생활을 유지하면서 개인회생 절차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법령·판례 확인 기준: 2026. 10. 29. 구체적인 지급 시점과 사용 가능 금액은 압류 상태 및 해당 사건의 변제계획·법원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법인 회생 문화·예술·엔터테인먼트·스포츠 2026.10.29 [최재윤의 회생 인사이트] 국제신문 회생, 직원 147명이 신청한 회생을 대주주가 막을 수 있나. 체불임금 공익채권에 의결권이 없는 이유, 특수관계인 대여금의 취급, 그리고 11월 20일 가결기한 뒤에 오는 것

국제신문 회생, 직원 147명이 신청한 회생을 대주주가 막을 수 있나국제신문 전·현직 직원 147명은 2024년 12월 체불임금과 퇴직금 채권을 모아 회생을 신청하였고, 부산회생법원은 2025년 5월 회생절차를 개시하였으며, 2026년 6월 인수예정자가 선정되었지만 대주주이자 최대채권자인 능인선원 측의 반대로 관계인집회가 세 차례 미뤄져 2026년 11월 1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체불임금과 퇴직금은 공익채권이어서(채무자회생법 제179조 제1항 제10호) 회생절차 밖에서 수시로 전액 변제받는 대신 회생계획안에 대한 의결권이 없고, 의결권은 회생채권자와 회생담보권자가 가지므로 대주주 측이 대여금 채권자라면 회생채권자의 조에서 3분의 2의 동의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같은 법 제237조).회생계획안은 개시일부터 1년, 연장하면 18개월 안에 가결되어야 하고(같은 법 제239조 제3항) 이 기간을 넘기면 법원은 회생절차를 폐지하여야 하며(같은 법 제286조 제1항 제3호), 그 뒤에는 파산선고가 뒤따를 수 있는데(같은 법 제6조 제2항), 부결된 조가 있어도 권리보호조항을 정한 강제인가(같은 법 제244조)의 길은 남아 있습니다.2026년 10월 29일 기준으로 씁니다. 1차 상담에서 대표님들이 자주 하시는 질문 중 하나는 이것입니다. "회생은 회사가 신청하는 것 아닙니까. 직원이나 거래처가 우리 회사의 회생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까. 그러면 그 뒤에 회사는 누가 결정합니까." 채권자도 회사의 회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회생을 신청한 사람과 회생계획안을 가결하는 사람은 다를 수 있습니다. 신청은 채권자 누구나 요건을 갖추면 할 수 있지만, 의결권은 회생채권자와 회생담보권자에게만 있고, 그중에서도 가장 큰 채권을 가진 쪽의 표가 결과를 정합니다.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구조가 그대로 드러난 사건이 부산회생법원에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2026. 10. 22. 보도와 부산일보 2026. 10. 8. 보도에 따르면 국제신문 전·현직 직원 147명은 2024년 12월 체불된 임금과 퇴직금 채권을 모아 회사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하였고, 법원은 2025년 5월 회생절차를 개시하였습니다. 2026년 6월에는 HJ중공업 등이 참여한 에코프라임마린컨소시엄이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체불된 임금과 퇴직금은 102억원에 이르고, 재직자 117명은 체불임금 공익채권의 30%를 반납하기로 결의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주주이자 최대채권자인 능인선원 측이 회생계획안에 반대하면서 관계인집회가 두 차례 연기되어 10월 27일로 잡혔고, 국제신문 2026. 10. 28. 사설에 따르면 다시 11월 10일로 미뤄졌습니다. 국제신문 2026. 10. 28. 보도에 따르면 능인선원 관계 법인인 채권자들은 8월 21일 부산회생법원에 의견서를 내어 70억원의 현금잔고증명서를 제출하고 개시 이후 부산은행에 대한 대위변제금 20억원을 집행하였다며 자체 정상화 방침을 밝혔습니다. 국제신문 2026. 10. 20. 보도에 따르면 국정감사에서는 회생을 신청한 임직원은 관계인집회에 들어가지 못하고 대주주 측만 들어가는 구조에 대한 질의가 있었고, 부산회생법원장은 재판부에 전달하겠다고 답하였습니다.이 글은 이 사건에서 벌어지는 일을 조문으로 풀어 설명합니다. 채권자가 회생을 신청하면 어떤 요건이 필요한지, 왜 회생을 신청한 근로자에게는 의결권이 없고 대주주 측 채권자에게는 있는지, 대주주가 회사에 빌려준 돈은 회생계획에서 어떻게 취급되는지, 그리고 보도된 11월 20일이라는 기한이 지나면 무엇이 오는지를 보도된 범위 안에서 다룹니다. 회사나 대주주, 직원 어느 쪽을 평가하려는 글이 아닙니다. 월급이 밀린 채 회사를 끌고 가는 대표님, 대주주나 투자자와 갈등 속에서 회생을 고민하는 대표님, 그리고 반대로 체불임금을 들고 회사의 회생을 생각하는 근로자 측이 지금 확인할 것을 정리하는 글입니다.“지역에서 식자재 유통을 22년 한 회사입니다. 대주주인 전 대표가 회사에 15억원을 넣었다고 하면서 그 돈을 돌려받기 전에는 어떤 결정도 동의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직원 38명 중 월급이 두 달 밀린 사람이 절반이고, 거래처 한 곳이 저희 회사를 상대로 회생을 신청하겠다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제가 대표인데 신청은 다른 사람이 하고, 결정은 또 다른 사람이 한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는 지금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답은 분명합니다. 직원이나 거래처가 신청한 회생이라도 개시결정 뒤의 절차는 회사가 스스로 신청한 회생과 같습니다. 다만 체불임금은 공익채권이어서 먼저 받되 투표는 하지 못하고, 투표는 회생채권자와 회생담보권자가 하며, 대주주가 회사에 빌려준 돈은 회생채권으로서 표를 갖지만 다른 채권보다 불리하게 취급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결기한은 한 번만 연장되므로, 반대하는 최대채권자가 있는 회사는 속행기일, 강제인가, 폐지와 파산선고 중 어느 길로 가는지를 기한 전에 정해 두어야 합니다.직원도 회사의 회생을 신청할 수 있나. 채권자 신청의 요건과 개시까지 5개월채권자는 채무자 회사에 파산의 원인인 사실이 생길 염려가 있을 때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할 수 있고, 주식회사에 대하여는 자본의 10분의 1 이상에 해당하는 채권을 가진 채권자가 신청권자입니다. 국제신문 사건은 근로자 147명이 체불임금과 퇴직금 채권을 모아 이 요건을 갖춘 사건으로 읽힙니다. 요건을 갖추는 것과 개시결정을 받는 것은 다른 일이어서, 이 사건은 신청에서 개시까지 약 5개월이 걸렸습니다.회생절차 개시의 신청권자란 법원에 회생절차를 열어 달라고 구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하며,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이하 '채무자회생법') 제34조 제1항은 채무자가, 같은 조 제2항은 채무자에게 파산의 원인인 사실이 생길 염려가 있는 경우에 한하여 채권자와 주주도 신청할 수 있다고 정합니다. 주식회사라면 자본의 10분의 1 이상에 해당하는 채권을 가진 채권자, 자본의 10분의 1 이상의 주식을 가진 주주입니다(같은 조 제2항 제1호). 채권자 한 사람의 채권이 모자라면 여러 채권자가 함께 신청하여 합산하는 것이 실무입니다. 체불임금과 퇴직금도 회사에 대한 채권이므로 신청의 근거가 됩니다. 법원은 채권자가 신청한 때 채무자 회사에 경영과 재산 상태에 관한 자료를 제출할 것을 명할 수 있습니다(같은 조 제3항).회사가 스스로 신청하는 사건과 가장 다른 점은 시간과 자료입니다. 홈플러스는 2025년 3월 4일 스스로 신청하여 같은 날 11시간 만에 개시결정을 받았습니다. 회사가 재무제표, 자금수지표, 채권자목록을 직접 붙여 냈기 때문입니다. 채권자가 신청하는 사건에서는 그 자료가 회사 안에 있고 회사는 신청에 반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법원은 회사에 자료 제출을 명하고, 대표자를 심문하고, 필요하면 채권의 존재와 액수까지 따로 살핍니다. 국제신문 사건이 2024년 12월 신청에서 2025년 5월 개시까지 다섯 달이 걸린 것은 이 구조에서 보면 이례적인 기간이 아닙니다. 그 다섯 달 동안 회사의 재산을 지키는 장치가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이고, 채권자 신청 사건에서도 신청인은 이 두 가지를 함께 구하는 것이 통상입니다.개시결정이 나면 누가 회사를 운영하는지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법원은 원칙적으로 채무자 회사의 대표자를 관리인으로 선임하지만, 재정적 파탄의 원인이 이사의 재산 유용이나 중대한 책임이 있는 부실경영에 기인하는 때, 채권자협의회의 요청이 있고 상당한 이유가 있는 때, 그 밖에 회생에 필요한 때에는 제3자를 관리인으로 선임합니다(같은 법 제74조 제2항). 채권자가 신청한 사건, 특히 경영진과 채권자 사이에 다툼이 있는 사건에서 법원이 이 조항을 살피는 것은 당연한 순서입니다. 대표님이 채권자의 회생 신청서를 받으셨다면, 그 서류 뒤에는 대표자 심문기일 통지와 자료 제출 명령이 따라옵니다. 그때 법원이 보는 것은 대표님의 설명이 아니라 최근 3개월의 통장 거래내역, 계정별 원장, 특수관계인 대여금 명세, 임금 체불 내역입니다.회생을 신청한 직원은 왜 관계인집회에서 투표하지 못하나. 체불임금 공익채권과 의결권근로자의 임금과 퇴직금은 공익채권이어서 회생절차에 따르지 않고 수시로 변제받고 회생채권보다 먼저 변제받습니다. 그 대신 회생계획으로 권리가 바뀌지 않으므로 회생계획안에 대한 의결권이 없습니다.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회생을 신청한 임직원은 관계인집회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구조는 법원의 재량이 아니라 조문이 정한 결과입니다. 공익채권은 가장 먼저 받는 채권이지만, 투표용지는 받지 못하는 채권입니다.회생채권이란 채무자에 대하여 회생절차 개시 전의 원인으로 생긴 재산상의 청구권을 말합니다(채무자회생법 제118조 제1호). 그런데 같은 법 제179조 제1항 제10호는 채무자의 근로자의 임금, 퇴직금 및 재해보상금을 공익채권으로 정합니다. 개시 전에 생긴 체불임금이라도 회생채권이 아니라 공익채권입니다. 공익채권은 회생절차에 의하지 아니하고 수시로 변제하고, 회생채권과 회생담보권에 우선하여 변제합니다(같은 법 제180조 제1항, 제2항). 회생계획안을 가결하는 관계인집회에서 의결권을 가진 사람은 회생채권자, 회생담보권자, 주주이고(같은 법 제237조), 회생계획으로 그 권리에 영향을 받지 아니하는 자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합니다(같은 법 제191조 제1호). 공익채권자는 회생계획으로 권리가 깎이지 않으니 표도 없습니다.그러면 국제신문 사건에서 표는 누구에게 있는가. 보도에 따르면 능인선원 측은 회사에 투입한 돈을 대여금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관계 법인들은 개시 이후 부산은행에 20억원을 대위변제하였습니다. 대여금은 회생채권이고, 은행 채권을 대위변제한 쪽은 그 은행이 가졌던 채권을 넘겨받습니다. 은행 채권에 담보가 붙어 있었다면 회생담보권이 됩니다. 회생채권자의 조는 의결권 총액의 3분의 2 이상, 회생담보권자의 조는 4분의 3 이상의 동의가 있어야 가결됩니다(같은 법 제237조 제1호, 제2호 가목). 한 채권자가 어느 조에서든 3분의 1을 넘는 의결권을 가지면 그 조는 그 채권자의 동의 없이 가결되지 않습니다. 주주로서의 표는 어떤가. 개시 당시 회사의 부채총액이 자산총액을 초과하면 주주는 의결권을 가지지 못합니다(같은 법 제146조 제3항). 임금이 102억원 체불된 회사라면 주주의 조는 애초에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대주주의 표는 주식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채권에서 나옵니다.이 자리에서 재직자들이 공익채권의 30%를 반납하기로 결의한 것의 뜻이 드러납니다. 인가 전 M&A에서 인수자가 내는 인수대금은 먼저 공익채권을 갚는 데 쓰이고, 남는 돈이 회생채권자에게 돌아갑니다. 공익채권이 줄면 회생채권자의 변제율이 올라가고, 반대하는 채권자를 설득할 숫자가 생깁니다. 월급이 밀린 것은 회사의 잘못이지 직원의 잘못이 아닙니다. 다만 회생절차에서 그 월급은 채권자의 권리가 아니라 회사가 먼저 갚아야 할 비용으로 다루어지고, 그 비용을 줄이는 결정은 직원들만이 할 수 있는 결정입니다. 공익채권자가 관계인집회에서 쓸 수 있는 수단은 표가 아니라 바로 이 결정과 법원에 내는 의견서, 그리고 노동조합의 의견 진술입니다. 인가 전 영업양도의 허가에서 법원은 근로자 과반수로 조직된 노동조합의 의견을 들어야 합니다(같은 법 제62조 제2항 제3호).대주주가 회사에 빌려준 돈은 다른 채권과 같은 표를 갖나. 특수관계인 대여금과 대위변제대주주가 회사에 빌려준 돈은 회생채권으로서 의결권을 갖습니다. 다만 회생계획에서는 특수관계인의 금전소비대차로 인한 청구권을 다른 회생채권보다 불이익하게 취급할 수 있습니다. 표는 같은 표이지만 받는 돈은 같지 않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대주주가 회사에 넣은 돈이 자본인지 채권인지는 대주주의 기억이 아니라 장부와 계약서가 정하고, 그 구분이 관계인집회의 표 계산을 바꿉니다.채무자회생법 제218조 제1항은 회생계획의 조건이 같은 성질의 권리를 가진 자 사이에 평등하여야 한다고 정하면서, 제2항에서 회생절차 개시 전에 채무자와 특수관계에 있는 자의 채무자에 대한 금전소비대차로 인한 청구권은 형평을 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다른 회생채권보다 불이익하게 취급할 수 있다고 정합니다. 대주주, 대주주가 지배하는 법인, 그 대표자가 특수관계인의 범위에 들어갑니다. 실무에서 회생계획안은 특수관계인 대여금을 전액 출자전환하거나, 일반 회생채권보다 낮은 변제율을 적용하거나, 변제 순위를 뒤로 두는 방식으로 차등을 둡니다. 2026년 10월 회생을 신청한 메가박스중앙과 콘텐트리중앙 사건에서 모회사가 자회사에 빌려준 약 2,300억원이 바로 이 조항의 적용을 받는 채권이었고, 그 사건은 이 시리즈의 앞선 글에서 다루었습니다.차등을 두어도 의결권은 그대로입니다. 의결권은 채권액에 따라 정해지고, 변제 조건은 회생계획안이 정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수관계인 대여금이 회생채권의 3분의 1을 넘는 회사에서는, 그 특수관계인이 반대하면 계획안은 가결되지 않고, 가결되려면 그 특수관계인을 만족시킬 조건을 넣어야 하는데 그 조건은 다른 채권자에게 불리해지는 구조가 생깁니다. 국제신문 사건에서 반대하는 쪽이 70억원의 잔고증명을 내고 자체 정상화 방침을 밝힌 것은, 인수예정자의 M&A 계획안이 아닌 다른 계획안을 염두에 둔 움직임으로 읽힙니다. 회생계획안은 관리인만 내는 것이 아니고, 목록에 기재되거나 신고한 회생채권자와 회생담보권자도 제출기간 안에 제출할 수 있습니다(같은 법 제221조). 다만 법원은 법률에 위반되거나 공정하지 않거나 수행이 불가능한 계획안을 관계인집회의 심리나 결의에 부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같은 법 제231조).대위변제도 짚어 두어야 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능인선원 관계 법인은 개시 이후 부산은행에 20억원을 대위변제하였습니다. 개시 후에 제3자가 은행 채권을 갚으면 그 제3자는 은행의 회생채권 또는 회생담보권을 그대로 넘겨받고, 의결권도 함께 옵니다. 반대하는 채권자가 다른 채권자의 채권을 사들이거나 대위변제하면 의결권 비율이 커지는 것은 법이 막지 않는 일입니다. 반대로 인수예정자나 회사에 우호적인 쪽이 채권을 매입하여 동의표를 늘리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관계인집회 직전에 채권 양도 통지가 오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반대표는 권리입니다. 다만 반대표를 던진 뒤에 남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는 법이 정합니다.11월 20일이 지나면 어떻게 되나. 가결기한, 속행기일, 강제인가, 그리고 파산선고회생계획안은 회생절차 개시일부터 1년 이내에 가결되어야 하고, 불가피한 사유가 있으면 법원이 6개월 범위에서 한 번 늘일 수 있습니다. 이 기간 안에 가결되지 않으면 법원은 회생절차를 폐지하여야 하고, 그 뒤에는 파산선고가 뒤따를 수 있습니다. 보도된 11월 20일은 2025년 5월 개시일부터 1년에 6개월을 더한 기간의 끝으로 읽힙니다. 법원이 기다려 주는 기간은 길어 보이지만, 연장은 한 번뿐입니다.채무자회생법 제239조 제3항은 회생계획안의 가결을 회생절차 개시일부터 1년 이내에 하여야 하되,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때에는 법원이 6월의 범위 안에서 그 기간을 늘일 수 있다고 정합니다. 같은 법 제286조 제1항은 회생계획안이 부결되거나 그 기간 안에 가결되지 아니한 때 법원이 직권으로 회생절차 폐지의 결정을 하여야 한다고 정합니다(제2호, 제3호). 폐지결정이 확정되면 법원은 채무자에게 파산의 원인이 되는 사실이 있다고 인정하는 때 직권으로 파산을 선고할 수 있고(같은 법 제6조 제2항 제2호), 이때 회생절차의 공익채권은 파산절차의 재단채권이 됩니다(같은 조 제4항). 체불임금은 파산에서도 먼저 받는 채권으로 남습니다. 다만 받는 돈은 회사가 영업을 계속하며 벌어서 주는 돈이 아니라 파산관재인이 재산을 환가하여 주는 돈으로 바뀝니다.관계인집회에서 부결되면 바로 폐지인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가결되지 않은 경우에도 회생채권자의 조에서 의결권 총액의 3분의 1 이상, 회생담보권자의 조에서 2분의 1 이상을 가진 자가 모두 기일의 속행에 동의하면 법원은 속행기일을 정할 수 있습니다(같은 법 제238조). 여기에 실무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최대채권자가 3분의 1을 넘는 의결권을 가지고 반대하는 사건에서는 그 채권자가 속행에도 동의하지 않으면 속행기일조차 열리지 않습니다. 반대하는 채권자 한 사람이 부결과 폐지를 함께 정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건의 관리인은 집회 전에 속행 동의를 받아 두거나, 아예 다른 길을 준비합니다.그 다른 길이 강제인가입니다. 같은 법 제244조 제1항은 법정의 동의를 얻지 못한 조가 있는 때에도 법원이 회생계획안을 변경하여 그 조의 권리자를 위하여 권리보호조항을 정하고 인가결정을 할 수 있다고 정합니다. 회생채권자에 관하여는 그 채권의 변제에 충당될 채무자의 재산을 법원이 정하는 공정한 거래가격 이상으로 매각하여 변제하거나, 법원이 정하는 공정한 거래가액을 권리자에게 지급하는 방법 등입니다(같은 항 제2호, 제3호). 쉽게 말하면 반대하는 조에 청산할 때 받을 돈 이상을 주는 조항을 넣고 인가하는 것입니다. 인가의 요건인 청산가치 보장의 원칙, 즉 각 채권자가 청산할 때보다 불리하지 않게 변제받아야 한다는 원칙(같은 법 제243조 제1항 제4호)이 여기서 기준이 됩니다. 가결요건을 충족할 동의를 얻지 못할 것이 명백한 조가 있으면 계획안 작성자가 미리 권리보호조항을 넣어 작성할 허가를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같은 법 제244조 제2항). 강제인가는 법원의 재량이고 통상의 길이 아니지만, 인수자가 정해져 있고 반대하는 채권자가 특수관계인인 사건에서 법원이 검토하는 선택지인 것은 분명합니다.비교할 사건이 있습니다. CEO저널 2026. 10. 22. 보도에 따르면 발란 사건에서는 최대채권자인 실리콘투가 일반 회생채권의 55.5%를 가진 채 2026년 2월 5일 관계인집회에서 반대하였고, 회생계획안은 동의율 약 35%로 부결되었으며, 서울회생법원은 다음 날인 2월 6일 회생절차를 폐지하고 2월 24일 파산을 선고하였습니다. 부결에서 파산선고까지 19일이었습니다. 국제신문 사건이 그 길을 갈지, 속행기일이나 강제인가의 길을 갈지는 11월 10일의 집회와 그 뒤 열흘 안에 정해집니다. 대표님의 회사에 3분의 1을 넘는 채권을 가진 반대 채권자가 있다면, 관계인집회 날짜가 아니라 가결기한 날짜를 먼저 달력에 적어 두시기 바랍니다.보도된 사건의 쟁점 분석사실관계는 보도된 범위 안에서 이렇습니다. 국제신문 전·현직 직원 147명이 2024년 12월 체불임금과 퇴직금 채권으로 회생을 신청하였고, 부산회생법원은 2025년 5월 개시결정을 하였습니다. 2026년 6월 HJ중공업 등이 참여한 컨소시엄이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되었습니다. 체불액은 102억원이고 재직자 117명은 공익채권의 30% 반납을 결의하였습니다. 대주주 측 관계 법인들은 8월 21일 의견서로 70억원 잔고증명과 20억원 대위변제 사실을 들어 자체 정상화를 주장하였습니다. 관계인집회는 세 차례 미뤄져 11월 10일로 예정되어 있고, 가결기한으로 보도된 날은 11월 20일입니다.법적 쟁점은 셋입니다. 첫째는 의결권의 구조입니다. 신청인인 근로자들의 채권은 공익채권이어서 표가 없고, 대주주 측의 대여금과 대위변제 채권은 회생채권 또는 회생담보권이어서 표가 있습니다. 둘째는 특수관계인 채권의 취급입니다. 관리인이 낸 계획안이 특수관계인 대여금에 차등을 두었다면 그 차등이 형평에 맞는지, 그리고 반대하는 채권자에게 청산가치 이상이 돌아가는지가 강제인가의 심리에서 다루어집니다. 셋째는 기한입니다. 11월 10일 집회에서 가결되지 않으면 속행기일은 반대 채권자의 동의 없이 열리기 어렵고, 11월 20일을 넘기면 법원은 폐지결정을 하여야 합니다.실무상 해석은 이렇습니다. 법원이 이 사건에서 할 수 있는 일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집회를 미루어 당사자 사이의 합의 시간을 주는 것, 계획안의 수정을 명하는 것, 가결되지 않을 때 권리보호조항을 붙여 인가할지 판단하는 것입니다. 세 차례의 연기는 첫 번째 수단이 쓰이고 있다는 뜻입니다. 대주주 측이 자체 정상화안을 내려면 그것이 제출기간 안에 제출된 계획안이어야 하고, 수행 가능성과 공정성 심사를 통과하여야 합니다. 인수예정자가 있는 사건에서 법원이 통상 보는 것은 어느 쪽 계획안이 채권자 일반에게 더 많이, 더 확실하게 변제하는가입니다. 70억원의 잔고증명은 그 질문에 대한 답의 일부일 뿐이고, 법원은 그 돈이 누구 명의이고 어떤 조건으로 들어오는지를 묻습니다.비슷한 상황의 대표님이 할 일은 분명합니다. 먼저 대주주나 특수관계인이 회사에 넣은 돈이 자본인지 대여금인지를 장부와 계약서로 확정하십시오. 그 금액이 전체 회생채권의 3분의 1을 넘는지 계산하십시오. 넘는다면 그 사람의 동의 없이는 가결도 속행도 어렵다는 것을 전제로 계획안을 설계하여야 합니다. 다음으로 체불임금과 4대보험, 세금처럼 공익채권이 되는 항목을 따로 집계하십시오. 이 금액이 인수대금이나 변제 재원에서 먼저 빠집니다. 마지막으로 신청에서 개시까지, 개시에서 가결기한까지의 날짜를 조문에 따라 계산하여 두십시오. 회생은 기한이 정해진 절차이고, 그 기한을 넘기는 순간 선택지는 파산 하나로 줄어듭니다.체불임금 근로자와 거래처가 지금 확인할 것체불임금을 가진 근로자라면 자신의 채권이 공익채권이라는 점부터 확인하십시오. 회생채권 신고기간을 놓쳐도 권리가 사라지지 않고, 관리인에게 수시 변제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회사에 돈이 없으면 공익채권도 받지 못하므로, 임금채권보장법에 따른 대지급금 신청 요건을 노동청에 확인하시고, 회생절차에서는 법원에 의견서를 내거나 노동조합을 통하여 의견을 진술하는 길이 있습니다. 회사의 회생을 신청하려는 근로자나 거래처라면 채권액의 합계가 회사 자본의 10분의 1을 넘는지, 신청서에 붙일 체불 내역과 거래 자료가 갖추어졌는지, 그리고 신청 뒤 회사가 반대할 때 심문에서 무엇을 소명할지를 먼저 정리하여야 합니다. 거래처라면 자신의 물품대금이 회생채권인지, 개시신청 전 20일 이내의 정상 거래 대금으로서 공익채권이 되는지(채무자회생법 제179조 제1항 제8호의2)를 확인하시고, 신고기간 안에 채권을 신고하십시오. 신고하지 않은 회생채권은 인가와 함께 실권됩니다.[표 1] 회생채권, 회생담보권, 공익채권의 차이와 이 사건에서의 위치구분회생채권회생담보권공익채권정의개시 전의 원인으로 생긴 재산상 청구권(제118조)개시 전의 원인으로 생긴 청구권 중 담보가 붙은 부분제179조 제1항 각 호의 청구권. 임금·퇴직금은 제10호변제 방식회생계획이 정한 변제율과 기간에 따라회생계획에 따라, 원금은 통상 전액절차 밖에서 수시 변제, 회생채권보다 우선(제180조)의결권있음. 조 의결권 총액의 3분의 2 동의로 가결있음. 4분의 3 동의로 가결없음(제191조 제1호)특수관계인 차등금전소비대차 채권은 불이익 취급 가능(제218조 제2항)담보 범위에서는 차등이 어려움해당 없음폐지 후 파산에서파산채권별제권재단채권(제6조 제4항)이 사건에서대주주 측 대여금(보도에 따름)대위변제한 은행 채권에 담보가 있다면직원 147명의 체불임금·퇴직금 102억원[표 2] 반대하는 최대채권자가 있는 회사의 회생 신청 전 점검 자료준비 항목확인 사항필수도특수관계인 대여금 명세계약서, 입금 내역, 이자 지급 여부, 자본과의 구분필수채권자목록과 의결권 비율 추정채권자별 금액, 담보 유무, 3분의 1을 넘는 채권자 표시필수공익채권 집계표체불임금·퇴직금, 4대보험, 원천세·부가세, 개시신청 전 20일 거래대금필수최근 3개월 자금수지표와 통장 거래내역개시 전 특정 채권자 변제 여부(부인권 검토)필수인수 의향자 또는 신규 자금 계획조건부 인수계약, 투자확약서, 담보 제공 범위권장가결기한 계산표개시 예정일부터 1년, 연장 6개월, 관계인집회 예정일권장로집사 기업도산센터가 이 사건 유형을 다루는 방식법무법인 로집사 기업도산센터는 서울회생법원과 대전회생법원에서 도산 사건 부장판사로 재직한 이정엽 대표 변호사를 중심으로,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가 한 팀으로 법인회생과 법인파산 사건을 수행합니다. 저는 파트너 변호사로서 1차 상담을 직접 진행합니다. 채권자 신청 사건과 특수관계인 채권이 있는 사건에서는 상담 단계에서 채권자목록을 놓고 조별 의결권 비율을 계산하고, 공익채권 집계표를 따로 만들며, 개시 예정일부터 가결기한까지의 일정을 조문에 따라 적어 드립니다. 회계사는 특수관계인 대여금의 자본성 여부와 부인 대상 변제를 장부에서 확인하고, 세무사는 체납 세금 중 공익채권과 회생채권의 구분을 맡습니다. 1차 상담은 무료이고, 상담에서 확인한 숫자는 그대로 신청서와 회생계획안의 기초가 됩니다.법무법인 로집사 기업도산센터의 검토가 필요한 분들직원 월급이나 퇴직금이 두 달 이상 밀려 있고, 그 합계가 회사 자본의 10분의 1을 넘는 회사의 대표이사대주주, 전 대표, 투자자가 회사에 넣은 돈을 대여금이라고 주장하며 경영 판단에 동의하지 않는 회사거래처나 근로자로부터 회생절차 개시 신청서 부본이나 신청 예고 공문을 받은 회사회생절차 진행 중 최대채권자가 회생계획안에 반대하여 관계인집회가 연기된 회사의 관리인 또는 대표자인가 전 M&A로 인수예정자를 구했지만 특수관계인 채권자의 동의를 받지 못한 회사체불임금 채권으로 회사의 회생 신청을 검토하는 근로자 대표 또는 노동조합회생 중인 거래처에 물품대금이나 대여금이 묶여 있고, 관계인집회에서 어떻게 의결권을 행사할지 정하지 못한 채권자위 항목에 하나라도 해당되신다면, 관계인집회나 가결기한이 오기 전에 1차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상담부터 종결까지 6단계1단계. 무료 1차 상담. 채권자목록, 특수관계인 대여금 명세, 체불임금 내역, 최근 3개월 자금수지표를 보고 신청 주체, 관할 법원, 예상 의결권 구조를 정합니다.2단계. 신청서 작성과 보전처분. 회사가 신청하는지 채권자가 신청하는지에 따라 소명 자료를 달리 준비하고,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함께 신청합니다.3단계. 대표자 심문과 개시결정. 재판부의 질문에 통장과 원장으로 답하고, 관리인 선임 여부와 조사위원 선정에 대응합니다.4단계. 채권 신고와 조사. 공익채권과 회생채권을 구분하여 집계하고, 특수관계인 채권의 액수와 성질에 대한 이의 여부를 정합니다.5단계. 회생계획안 작성과 관계인집회. 조별 의결권을 계산하여 가결 가능성을 점검하고, 반대 채권자가 있으면 속행 동의, 권리보호조항, 인가 전 M&A 중 어느 길로 갈지를 가결기한 전에 정합니다.6단계. 인가와 수행, 종결. 인가 뒤 변제 이행을 관리하고 조기 종결 요건을 갖춥니다. 폐지로 가는 경우에는 파산선고와 재단채권 변제 순위를 미리 정리합니다.자주 묻는 질문 5가지Q1. 직원이나 거래처가 우리 회사의 회생을 신청할 수 있습니까?할 수 있습니다. 주식회사에 파산의 원인인 사실이 생길 염려가 있으면 자본의 10분의 1 이상에 해당하는 채권을 가진 채권자가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채무자회생법 제34조 제2항 제1호). 여러 채권자가 채권을 합하여 요건을 갖추어도 됩니다. 국제신문 사건은 전·현직 직원 147명이 체불임금과 퇴직금 채권을 모아 신청한 사건으로 보도되었습니다.Q2. 국제신문 회생에서 회생을 신청한 직원들은 왜 관계인집회에서 투표하지 못합니까?체불임금과 퇴직금이 공익채권이기 때문입니다(채무자회생법 제179조 제1항 제10호). 공익채권은 회생계획으로 권리가 바뀌지 않고 수시로 전액 변제받는 대신 의결권이 없습니다(같은 법 제191조 제1호). 의결권은 회생채권자와 회생담보권자가 가지며, 주주는 회사가 부채초과이면 의결권이 없습니다(같은 법 제146조 제3항).Q3. 대주주가 회사에 빌려준 돈은 회생계획에서 어떻게 취급됩니까?회생채권으로서 의결권은 갖지만, 특수관계인의 금전소비대차 채권은 형평을 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다른 회생채권보다 불이익하게 취급할 수 있습니다(채무자회생법 제218조 제2항 제1호). 실무에서는 출자전환, 낮은 변제율, 후순위 변제의 방식이 쓰입니다. 자본으로 넣은 돈인지 대여금인지는 계약서와 장부로 정해집니다.Q4. 최대채권자가 반대하여 회생계획안이 부결되면 바로 파산입니까?바로 파산은 아닙니다. 회생채권자의 조에서 3분의 1 이상의 의결권자가 동의하면 속행기일을 열 수 있고(채무자회생법 제238조), 법원이 권리보호조항을 정하여 강제인가를 할 수도 있습니다(같은 법 제244조). 다만 개시일부터 1년, 연장하면 18개월인 가결기한을 넘기면 법원은 회생절차를 폐지하여야 하고(같은 법 제286조 제1항 제3호), 그 뒤 파산선고가 뒤따를 수 있습니다(같은 법 제6조 제2항).Q5. 회생절차가 폐지되어 파산으로 가면 체불임금은 어떻게 됩니까?회생절차의 공익채권은 파산절차에서 재단채권이 되어(채무자회생법 제6조 제4항) 파산채권보다 먼저 변제받습니다. 다만 변제 재원이 회사의 영업수익이 아니라 파산관재인이 환가한 재산으로 바뀌므로 실제 변제액과 시기는 재산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임금채권보장법에 따른 대지급금은 별도로 확인하여야 합니다.신속히 해야 할 세 가지첫째. 채권자목록에서 3분의 1을 넘는 채권자를 찾으십시오. 그 사람이 특수관계인이라면 대여금인지 자본인지를 계약서와 장부로 확정하십시오.둘째. 체불임금, 퇴직금, 4대보험, 원천세와 부가세, 개시신청 전 20일의 거래대금을 공익채권으로 따로 집계하십시오. 이 금액이 변제 재원에서 먼저 빠집니다.셋째. 개시 예정일부터 1년, 연장 6개월의 가결기한을 계산하여 두십시오. 반대 채권자가 있는 회사의 회생은 집회 날짜가 아니라 기한 날짜로 설계합니다.법무법인 로집사의 입장. 채권자가 신청한 회생도 회생입니다. 저희는 누가 신청하였는지보다 개시 뒤에 누가 의결권을 가지는지를 먼저 계산합니다. 특수관계인 대여금은 숨기거나 부풀릴 것이 아니라 계약서와 장부대로 신고하고, 회생계획안에서 법이 허용하는 차등을 정직한 숫자로 설명하는 것이 인가에 이르는 길입니다. 공익채권자에게는 표가 없지만 의견서와 자료가 있고, 저희는 그 의견이 재판부에 닿도록 돕습니다. 가결기한은 협상의 시간이지 기다리는 시간이 아니며, 기한 전에 속행, 권리보호조항, 인가 전 M&A 가운데 어느 길로 갈지를 정해 두는 것이 저희의 원칙입니다.월급이 밀린 채 대주주와 다투고 있는 대표님, 채권자의 회생 신청서를 받으신 대표님, 체불임금으로 회사의 회생을 생각하는 근로자 측이라면, 관계인집회가 아니라 가결기한을 기준으로 지금 1차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https://www.lawjibsa.com/consultation[ 상 담 신 청 ] 반대하는 최대채권자가 있어도 회생은 설계할 수 있습니다. 가결기한 전에 확인하십시오. · 채권자목록과 조별 의결권 비율 계산 · 특수관계인 대여금의 자본성 검토와 차등 설계 · 체불임금 등 공익채권 집계와 변제 재원 분석 · 가결기한, 속행기일, 강제인가, 인가 전 M&A 일정 설계 ▶ 지금 바로 상담 신청하기 https://www.lawjibsa.com/consultation글. 법무법인 로집사 기업도산센터 파트너변호사 최재윤본 글은 공개된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일반적인 법리를 설명한 것으로, 구체적 사안은 개별 법률 상담을 통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최재윤 변호사는 기업도산센터의 파트너 변호사로서 법인회생·법인파산 1차 상담을 직접 진행하며, 서울회생법원과 대전회생법원 부장판사 출신 이정엽 대표 변호사와 한 팀으로 사건을 수행합니다.

개인 회생 2026.10.29 개인회생 공공정보 삭제 후에도 남은 변제금은 납부해야 합니다

개인회생을 진행하던 중 신용정보 조회 화면에서 개인회생 관련 공공정보가 사라지면, 회생절차도 끝난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매달 변제금을 마련하는 부담이 컸던 분이라면 남은 납부까지 끝났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공공정보 삭제만으로 남은 변제금 납부의무가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신용정보의 처리와 법원의 변제계획·면책결정은 구분해서 보아야 합니다.성실하게 변제 중이라면 면책 전에도 공공정보가 삭제될 수 있습니다금융위원회는 2026년 7월 27일 발표한 자료에서, 법원의 회생절차를 변제계획에 따라 1년 이상 성실하게 이행한 사람에 대해 관련 공공정보를 조기에 삭제하는 조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이는 성실하게 채무를 갚고 있는 사람의 경제적 재기를 돕기 위한 조치입니다. 변제를 모두 마쳐야만 공공정보가 정리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다만 개인별 적용 여부나 실제 삭제 시점은 해당 정보의 처리 내역을 확인해야 합니다.예를 들어 36개월 동안 변제하는 계획을 이행하던 중 공공정보가 먼저 삭제되었다고 하더라도, 그 사실만으로 남은 변제기간이 단축되지는 않습니다. 성실하게 변제한 데 따른 정보 정리와 앞으로 이행해야 할 변제계획은 각각 확인해야 합니다.관련 내용은 로집사의 「개인회생 기록 삭제는 따로 신청해야 하나요?」에서도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남은 납부 일정은 신용조회 화면이 아닌 변제계획으로 확인합니다채무자회생법 제617조는 인가된 변제계획에 따라 변제할 금원을 납입하는 구조를 정하고 있습니다. 회생위원이 선임되지 않았거나 변제계획·인가결정에서 다르게 정한 경우에는 납입 방식에 예외가 있으므로, 실제 납부는 해당 사건에서 정해진 내용에 따라야 합니다.신용조회 화면은 공공정보가 현재 등록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법원이 정한 월 변제금이나 납부 종료일을 변경하는 문서는 아닙니다.따라서 공공정보가 삭제되었다는 안내를 받았다면, 다음 자료를 대조해야 합니다.현재 유효한 변제계획과 인가결정변제계획 변경결정 유무실제 납입한 금액과 미납 내역남은 변제금과 최종 납부 예정일면책결정 유무와 확정 여부계획 변경이나 면책 등 별도의 법적 사유가 확인되지 않았다면, 공공정보 삭제만을 이유로 납부를 중단해서는 안 됩니다.면책은 법원의 결정과 확정 여부를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채무자회생법 제624조 제1항은 변제계획에 따른 변제를 완료한 경우 법원이 당사자의 신청 또는 직권으로 면책결정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변제를 완료하지 못했더라도 같은 조 제2항의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예외적으로 면책결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채무자가 책임질 수 없는 사유로 변제를 마치지 못했는지, 채권자가 파산절차에서 받을 금액 이상을 변제받았는지, 변제계획 변경이 불가능한지 등을 별도로 심사받아야 합니다.또한 같은 법 제625조 제1항에 따라 면책결정의 효력은 결정이 확정된 후에 발생합니다. 면책되더라도 법에서 정한 일부 청구권은 책임이 면제되지 않습니다.공공정보가 조회되지 않는다는 사실만으로는 면책결정이 내려졌는지, 확정되었는지까지 알 수 없습니다. 반대로 공공정보가 아직 남아 있다는 이유만으로 면책의 효력이 없다고 단정해서도 안 됩니다.공공정보 삭제와 금융거래 가능 여부도 구분해야 합니다개인회생 관련 공공정보가 정리되면 신용 회복을 기대하게 됩니다. 다만 공공정보 한 항목이 삭제된 것을 모든 신용상 불이익이 사라졌다는 의미로 확대해서 받아들이지는 않아야 합니다.특히 공공정보 삭제, 남은 변제금 납부, 면책 여부를 하나의 문제로 생각하면 현재 상황을 잘못 판단하기 쉽습니다. 각각의 확인 목적에 맞는 자료를 살펴야 합니다.개인회생과 신용정보에 관한 설명은 「개인회생을 하면 신용불량자가 되나요?」를, 카드 이용에 관한 내용은 「개인회생 중에도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한가요?」를 함께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납부가 어렵다면 정보 삭제와 별도로 해결 방법을 검토해야 합니다실직이나 질병, 소득 감소로 변제금 납부가 어려워졌다면 그 사정을 따로 검토해야 합니다. 공공정보가 삭제되었다는 사실이 부족한 변제금을 대신하거나 납부 중단의 근거가 되지는 않습니다.현재 소득과 필수지출, 미납액, 남은 변제기간을 정리하여 변제계획 변경 가능성이나 법정 면책 요건에 해당하는지 살펴야 합니다. 특히 변제를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의 면책은 법에서 정한 요건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므로, 생활이 어려워졌다는 사정만으로 당연히 인정되는 것은 아닙니다.공공정보 조기삭제는 성실하게 변제 중인 사람의 재기를 돕는 제도입니다. 남은 변제금을 없애 주는 결정은 아닙니다.기록이 정리되었다면 그 변화를 확인하되, 납부 종료 여부는 변제계획과 실제 납입 내역, 법원의 결정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그 구분을 지켜야 정보 정리의 혜택을 받으면서도 남은 개인회생 절차를 안정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개인 회생 2026.10.30 변제금이 밀려 채권자가 개인회생 폐지신청서를 제출했는데, 폐지결정도 내려졌는지 확인하지 않고 법원 연락을 기다려도 되나요?

아니요. 추가 연락을 기다리지 말고 현재 폐지결정이 내려졌는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채권자의 폐지신청은 법원에 절차를 끝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며, 자동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닙니다. 신청 접수, 법원의 폐지결정, 결정의 확정은 서로 다른 단계이고, 폐지결정이 확정되면 절차가 종료됩니다. 사건 진행내역과 관련 문서를 살펴보고, 상태가 불분명하면 담당 재판부나 사건을 맡긴 변호사·법무사에게 문의하세요.이미 폐지결정이 내려졌다면 결정문과 공고 날짜를 확보하는 일이 급합니다. 폐지결정은 공고하되 송달을 생략할 수 있어 우편을 받지 않았어도 결정이 내려졌을 수 있습니다. 폐지결정에 대해서는 즉시항고가 가능하며, 공고가 있는 경우 항고기간은 공고가 있은 날부터 14일 이내입니다. 우편 수령일을 기준으로 임의 계산하지 말고, 공고 내역을 바탕으로 항고 가능 여부와 남은 기간을 바로 검토해야 합니다.결정 전에는 변제계획 인가 여부를 먼저 살펴야 합니다. 인가 후에 적용되는 법 제621조는 법정 폐지사유가 인정되면 법원이 폐지결정을 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인가된 변제계획을 이행할 수 없음이 명백한 경우가 여기에 해당하지만, 제624조 제2항에 따른 면책결정을 받은 경우는 제외됩니다. 향후 이행 가능성은 현재 수입·지출과 예상소득 등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판단됩니다.대응을 준비할 때는 사건기록 열람·복사 절차 등을 통해 폐지신청서의 미납 내역과 사유를 살펴보고, 변제계획에 정해진 납부일·금액 및 실제 납부기록과 대조하세요.법원이 의견이나 자료를 요구했다면 해당 문서에 적힌 내용과 기한에 맞춰 제출해야 합니다. 별도의 소명 요구가 반드시 오는 것은 아니므로 사전 안내를 기다리며 대응을 미뤄서는 안 됩니다.미납 원인과 앞으로의 납부 방안은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납부내역표·이체확인증, 현재 소득을 보여 주는 자료, 실직이나 치료 경위를 설명할 자료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자료는 사건에 따라 달라집니다. 언제, 어떤 재원으로, 얼마를 납부할 수 있는지 현실적으로 정리하되, 확정되지 않은 취업이나 지원금을 이미 확보한 자금처럼 적지 마세요. 일부 납부나 의견서 제출로 폐지를 막을 수 있다고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공식 자료 확인근거가 된 법령과 기관 안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28조↗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622조

개인 회생 2026.10.30 개인회생 변제금이 여러 회분 미납된 상태에서 남은 기간 매달 정해진 금액만 내도 절차를 계속 진행할 수 있나요?

앞으로 매달 정해진 변제금을 내더라도 절차 유지가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새로 미납하지 않는 것과 기존 미납액을 해결하는 것은 별개이기 때문입니다.예를 들어 월 변제금이 50만 원이고 이미 밀린 금액이 150만 원이라면, 매달 50만 원을 내야 하는 기간에 그 금액만 납부하면 기존 부족액 150만 원은 그대로 남습니다. 계획상 마지막 납부일이 지나도 남은 미납액이 없어지지는 않습니다.여러 회분이 밀렸다고 자동으로 절차가 폐지되는 것도 아닙니다. 법률에는 특정 미납 횟수에 따른 자동 폐지 규정이 없습니다. 법원은 지금까지의 납부 정도와 미납 경위, 현재 수입·지출, 향후 예상소득 등을 종합해 변제계획을 이행할 수 없음이 명백한지 판단합니다. 앞으로 이행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는 정도로는 이 폐지 요건이 충족되지 않습니다.우선 현재 변제계획상 지금까지 내야 할 누적 금액과 법원에 반영된 납입액을 대조해 부족액을 파악하세요. 회차별 내역도 함께 살피고, 조회가 되지 않거나 본인 이체내역과 차이가 있으면 담당 부서에 반영 상태를 문의하면 됩니다.그다음에는 매달 정해진 변제금 외에 추가로 낼 금액과 재원, 미납액을 해소할 시점을 현실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급여명세서 등 소득 자료가 이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법원이나 회생위원이 미납 사유와 해결방안에 관한 자료를 요구했다면 받은 문서의 제출기한과 요구 사항에 맞춰 대응해야 합니다. 사유서 제출이나 일부 납부에 따른 자동 유예는 없으므로 이후 추가 요구나 결정도 살펴보세요.예정된 변제금과 기존 미납액을 함께 감당하기 어렵다면 변제계획 변경 가능성을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법률상 변제 완료 전에 변경안을 제출할 수 있으며, 제출 시기와 절차는 관할 법원 실무도 확인해야 합니다. 월 변제금이나 변제기간의 변경은 법원의 심사와 인가를 거쳐 적용됩니다. 원칙적으로 면책을 받으려면 계획에 따른 변제를 완료하고 법원의 면책결정을 받아야 합니다.이미 폐지결정이 내려졌다면 결정문과 공고일을 즉시 확인하세요. 폐지결정에는 즉시항고가 가능하며, 공고가 있는 경우 항고기간은 공고일부터 14일이므로 기한 내 대응이 우선입니다.공식 자료 확인근거가 된 법령과 기관 안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개인회생 — 대법원 2024. 8. 20. 자 2024마6102 결정↗

개인 회생 2026.10.30 개인회생 보정서를 법원에 낸 후 한동안 추가 연락이 없으면 보정이 끝났는지와 개시결정이 언제 나올지 알 수 있나요?

추가 연락이 없더라도 보정이 끝났는지, 개시결정이 언제 나올지는 알 수 없습니다.보정서 접수와 법원의 요구사항 충족 여부는 구별됩니다. 제출한 내용을 검토하면서 소득·재산 자료 등을 추가로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법은 신청일부터 1개월 이내에 개시 여부를 결정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기준일은 신청일이며, 보정서를 낸 날부터 별도로 한 달 안에 결정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기간이 지나도 자동으로 개시되지 않고, 법원의 개시결정이 있어야 결정 시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 규정으로 본인 사건의 결정 예정일을 계산하기는 어렵습니다.진행 상태를 알아보려면 마지막 보정서의 접수 내역과 최근 송달문서를 살펴보세요. 전자소송포털의 제출내역·접수증에서 접수일과 제출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소에 자료를 전달했다면 실제 법원 제출 여부와 접수일을 물어보시면 됩니다.소송대리인이 있으면 전자적 송달·통지는 소송대리인에게 이루어지므로, 본인이 직접 연락을 받지 않았어도 추가 요구가 도착해 있을 수 있습니다. 서류작성을 맡긴 사무소가 소송대리인이나 송달영수인으로 지정되어 있는지는 별개이니, 법원 문서를 누가 받도록 되어 있는지도 살펴보세요.사무소에는 최근 받은 법원 문서와 아직 대응하지 않은 보정 요구·제출기한을 함께 알려 달라고 요청하면 됩니다. 남은 보정 요구가 있으면 정해진 기한에 맞춰 대응하세요. 현재 추가로 제출할 자료가 없다면, 이미 정해진 기한을 지키면서 새 송달문서와 추가 요구를 살피며 결정을 기다리시면 됩니다.진행 상태가 불분명하면 사건번호를 준비해 법원 담당 부서에 진행 상황과 문서 확인 방법을 문의할 수 있습니다. 전화 안내는 실제 송달문서와 함께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공식 자료 확인근거가 된 법령과 기관 안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596조↗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 제59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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